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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푸른초장

 

감사가 기적을 낳습니다

  • 관리자
  • 조회 : 278
  • 2022.07.01 오후 05:21

감사가 기적을 낳습니다 (2:1~10)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요나는 결국 바다에 빠져서 물고기 밥이 되었습니다. 요나는 그제야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합니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요나가 죽음의 고통이 엄습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기에서도 주의 성전을 바라보았습니다(4). 그래서 자신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상징입니다. 상황은 절망이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니 소망이 생깁니다. 요나의 기도가 주의 성전에 미쳤을 때(7), 요나는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8~9).”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의 제사로 나간 요나는 마침내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며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바닷속 깊은 곳에 사는 큰 물고기가 육지에 요나를 토했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낳습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요나서 2장에서 모든 일을 일어나게 하는 실질적인 주체는 누구인가요?

 

 

 

2.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있을 때 구원에 대한 감사의 찬송을 드렸습니다.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아있다는 사실 외에는 아직 미래가 불확실한 위험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하는 요나의 모습을 보고 무엇을 느끼시나요?

 

 

 

3. 요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가운데서 선원들과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조하여 비교하고 있나요?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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