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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붙잡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 관리자
  • 조회 : 222
  • 2021.11.19 오후 01:28

소망을 붙잡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33:10~16)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본문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당해서 황폐하였던 예루살렘이 회복되어 즐거움과 기쁨의 도가니가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의 소리,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다시 들린다고 합니다. 폐허가 된 그들의 성읍에 다시 목자가 거할 곳이 있으므로 양 떼가 눕게 될 것이고, 모든 성읍에서 다시 양 떼가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전한 곳으로 양 떼를 인도하는 목자처럼 당신의 백성을 보호해 주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지난 2년 가까이 코로나19에 포로가 되었던 교회에 소망을 주는 듯합니다.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서 이 땅에 정의를 실행하는데,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메시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됩니다. 고난의 현실에서도 구원의 소망을 가진 자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다윗에게서 나오는 공의로운 가지는 누구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23:5, 6; 33:15)

 

 

 

 

 

3. 문제가 많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감사함으로 위기를 극복했던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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