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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푸른초장

 

성전은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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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272
  • 2022.06.03 오후 03:11

성전은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7:44~50)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광야에 증거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이 장막은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지은 것이며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의미합니다. 여호수아가 증거의 장막을 갖고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 다윗에게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그것은 초라한 장막의 형태로 남아있었으며 결코 견고하거나 웅장한 건물이 아니었습니다(7:45). 증거의 장막은 시설 자체보다도 하늘에 있는 신령한 것들을 증거하는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성전은 하나님의 처소라는 상징성으로 볼 때 존귀한 것이 사실이지만, 숭배의 대상은 아닙니다. 성전이 없어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은혜를 받았어도 성전을 시급하게 건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솔로몬도 성전을 지었지만, 성전 자체에 근본적인 중요성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스데반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보다 성전 그 자체만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비유적인 표현으로 그의 거처를 하늘과 땅으로 묘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시며, 어떤 특정한 장소에 매이지 않으십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증거의 장막과 성전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2.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계시나요? (7:48~49)

 

 

 

 

3. 신약시대에서의 성전은 무엇을(누구를) 의미하나요? (2:21; 고전 3:16; 고전 6:19;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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