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삭제

대행군 마지막 사진을 이제야 보게 됐네요
우리 교회의 듬직한 대들보인 위드엘 여러분 !!
정말 정말 수고하셨고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 거예요.
나이든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하고 ...엄마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있는 쓸데 없는(?) 노파심을 이야기할께요
이번 십자가 행군이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한 분기점이 되기를 바래요
남이 하지 못한 것을 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보다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잊지 않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에 지금의 힘들었던 때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그런 청년들 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책임져주실 거예요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그런 청년들이 되기를 ...
위드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