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구역예배푸른초장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가정 (시 127:1~5)

  • 관리자
  • 조회 : 206
  • 2023.05.22 오전 11:12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가정 (127:1~5)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셔야 합니다. 건축물로서의 집도 그렇지만, 가정도 하나님께서 세우셔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는 사람의 작품이 아닌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 가정의 창조입니다. 시편 127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 수고가 헛되다고 말하는데(1), 원어의 의미로 볼 때 여기에서의 가정이나 성전을 포함합니다. 가정의 설계자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주인은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합니다. 시편 1272절을 새번역본으로 보면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잠을 잘 자고, 자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놓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면서 오랜 시간 열심히 일했는데, 헛된 결과를 맛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가정 안에 가장 큰 유산은 사업체나 돈이 아니라 자식입니다(3). 자식을 통해 신앙의 유산이 흘러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귀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세상과 구별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 믿음의 계승을 이루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가정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가정 안에서 그것을 기념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127:1)

 

 

 

 

 

 

2. 당신이 쉬거나 잠을 잘 때에도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복을 받은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127:2)

 

 

 

 

 

 

3. 각 가정에 기업으로 주신 자녀를 세상과 구별되게 양육하는 방법을 나누어 보세요. (127:3; 12:2)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가정 (시 127:1~5)
  • 2023-05-22
  • 관리자
  • 20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