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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살리는 사역

  • 관리자
  • 조회 : 241
  • 2022.09.08 오후 08:03

교회를 살리는 사역 (9:32~43)

 

  베드로는 사방으로 두루 다녔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두루 다닌 이유는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룻다에서 중풍병으로 누운 지 8년째 되는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낫게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기도할 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라고 말하며 자신이 아닌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듭니다. 그때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 베드로는 욥바에서 여제자인 다비다를 살리는 체험을 합니다.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많이 했던 다비다가 병에 걸려 죽었는데, 제자들이 베드로를 불러들여 부활의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하며 외치자 그가 눈을 뜨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며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연상됩니다. 베드로가 아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려는 저자 누가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이후 다비다가 살아난 것을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게 됩니다. 애니아를 치유하고, 다비다를 살리는 사역을 통해 공통으로 나타난 것은,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사역이 교회를 살렸습니다. 베드로는 큰 능력을 보였음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애니아나 다비다의 집이 아닌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베드로가 애니아를 치유한 후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과 다비다를 살린 후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에서 공통으로 드러난 것은 무엇인가요? (9:35, 42)

 

 

 

2. 베드로의 말과 행동을 통해 볼 때 중풍병자인 애니아를 일으키고, 죽은 다비다를 살려낸 것은 결국 누가 한 일이라고 할 수 있나요? (9:34, 40)

 

 

 

3. 베드로가 많은 능력을 보여준 애니아나 다비다의 집이 아닌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통해서 느낀 점이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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