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의 기쁨
동역의 기쁨
가을 행복찾기가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태신자들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기도로 태신자와 만났다면 앞으로 2~3주간은 직접 만나거나 SNS 등을 통해 교제하며 가을 행복찾기에 대해서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나누어야 할지 잘 모르시면 교회에서 준비한 초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초대장에 쓰인 보화, 햇살, 최고의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알고 초대장을 나누시면 믿지 않는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때 구원받을 영혼을 품고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코로나 상황을 비롯한 인생의 비바람을 이겨내며 그 너머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제 초대인이 되어 먼저 맛본 복음의 비밀을 나누며, 동역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 서계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