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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파송을 받은 자들

  • 관리자
  • 조회 : 162
  • 2023.03.23 오후 03:49

성령의 파송을 받은 자들 (12:25~13:12)

 

안디옥교회에는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131절에 보면 다섯 명이 나옵니다.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 등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였습니다. 어떤 형식 때문에 금식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은혜를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금식에 동참하였습니다. 금식하니까 성령께서 사람을 구별하여 세우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보다 앞서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자주 실수하는 것은 성령보다 경험이 앞서는 것이고, 주위의 평판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바나바와 함께 선교사로 뽑힌 사람이 우리가 바울로 알고 있는 사울입니다. 이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교회는 성령이 이끌어 가십니다. 선교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신다는 것을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성령의 파송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살라미에서 유대인의 여러 회당을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도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방해하려던 유대인 마술사 엘루마가 사울에게 꾸중과 훈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저주에 따라 엘루마는 장님이 됩니다. 이 일을 통해 큰 충격을 받은 서기오 바울은 사울의 복음 메시지를 받아들입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교회는 성령이 이끌어가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가시는지 나누어 보세요. (13:2, 4, 9)

 

 

 

 

 

2.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가 13장에서부터 사울을 바울로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3:9)

 

 

 

 

 

3. 복음 전도의 현장에서 당신이 경험하였던 영적 방해가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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