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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자와 택함을 입은 자

  • 관리자
  • 조회 : 362
  • 2022.10.07 오후 04:11

청함을 받은 자와 택함을 입은 자 (22:1~14)

 

  본문의 말씀은 혼인 잔치의 비유입니다. 한 임금이 많은 사람을 초청하고 혼인 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어 초청한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들을 보내어 초청한 사람들을 잔치에 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초청을 받은 사람 중에는 밭으로 가거나, 사업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간 자가 있었고, 심지어는 그들을 초청하러 간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초청을 받았지만, 자신의 의지로 초청을 거부한 것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살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이르기를 초청한 자들이 합당치 못하니 사거리 길에서 나가 만나는 사람 중에 오기를 원하는 자들을 모두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혼인 잔치 자리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임금이 손님들을 만나러 왔는데 잔치에 입는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임금은 종들에게 그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던지라고 명하였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모두가 택함을 입는 것은 아닙니다.

 

 

삶에 적용하는 질문

 

 

1. ‘혼인 잔치의 비유(22:1~14)’에서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은 누구를 상징하며,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를 상징하나요?

 

 

 

 

2. 혼인 잔치에 새롭게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22:9~10, 14:21)

 

 

 

 

3. 마태복음 2214절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가을 행복찾기를 준비할 때 먼저 택함을 입은 성도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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