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경입니다
기억 나신분들도 계실건데
이수자권사님 박효숙 집사님 김미순 집사님 저예요
열씨미 잘살고있읍니다
창동성결교회는 차암 훌륭한교회인것같아요
큰애 대진여고 삼학년 이고 공부잘하고 있고
우리지혜예쁘게 잘자라고있답니다
혼자감당이 안되는나날속에
그래도살아야겠다는 몸부림에 알게된분들이죠
그때나에게는 하나님같은분들이아니였나생각합니다
바쁘게살다 보니 교회도 빠뜨리고
생활전선에 매이고있지만 나에게
창동성결교회는 친정같은곳이죠
권사님 집사님 그래도 정신병원가지않고
우리애들이랑 잘살고 있으니 내인생도
그리 나쁘지만도아닌것같읍니다
꼭 찾아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