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너무너무 반갑고 주님 안에서의 교제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 집사님의 삶의 소식을 들으니 새삼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집사님을 통해서 저에게는 귀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집사님의 일터로 갔을때 반갑게 맞아 주시며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일대일 양육을 했던 시간들, 예쁘게 머리도 만져 주셨던 일들, 힘들게 사시면서도 자녀들을
끔찍이도 아끼셨던 집사님, 그런 집사님 옆에는 늘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창동교회를 잊지 않으시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식 전해 주시는 집사님 정말 짱입니다.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건강하시고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집사님 되시기를 기도할께요.